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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을 쓴다면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가 필요한데요. 단돈 3000원 구매할 수 있는 실물카드가 웃돈을 받고 중고마켓에서 거래가 될 만큼 인기가 뜨겁습니다.  2월 7일부터 매일 분량이 입고되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요일별로 입고되는 지점이 다르므로 확인해서 헛걸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종로사업소,동대문사업소,종합운동장사무소,당산사업소 🔻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필요한 경우

    아이폰을 사용하거나 안드로이드여도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안드로이드 os12 이상부터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필요 없이 모바일에서 설치가 가능한데요. 안드로이드 os가 12보다 낮다면 실물카드가 필요합니다.

     

    지하철역 내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기후동행카드 충전'이라고 명시된 안내를 따라 충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모든 기계에서 카드를 원활하게 인식합니다.

     

    실물 카드는 사용 중 더러워지거나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보호를 위해 비닐 케이스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전 과정은 기존 티머니와 같은 교통카드와 유사하며, 카드를 충전기에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인식되어 정기권 내역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실물카드 충전방법

     

    충전 시에는 시작 일자를 현시점으로부터 5일 이내로 선택할 수 있으며, 30일간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권종 선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따릉이 무제한 사용 포함 시 65,000, 미포함 시 62,000원입니다. 충전은 현금으로만 가능하며, 잘못 선택한 경우 '이전' 버튼을 통해 수정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현재 현금으로만 충전 가능하지만, 향후 카드 결제도 가능하게 할 계획입니다. 편의점에서 신용카드로 구입할 수 있는 반면, 지하철역 역무실에서는 현금으로만 구매해야 합니다. 판매처 확인은 중요하며, 모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잘 파악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주의사항

    1. 하차 시 카드 태그 필수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하차할 때도 카드를 반드시 태그해야 합니다. 미태그가 2회 이상 발생하면, 카드 사용이 24시간 동안 중지됩니다. 이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요금 정산을 위해 필요한 조치입니다.

     

    2. 실물카드 서명 필수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한 경우, 카드 뒷면의 서명란에 서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카드 분실 시 본인 확인 및 보안을 위한 중요한 절차입니다.

     

    3. 실물카드 온라인 등록

    실물카드 사용자는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따릉이 이용 및 환불 절차가 가능해집니다.

     

    4. 실물카드 충전 방법

    실물카드는 편의점에서 충전할 수 없습니다. 대신, 지하철 역사 내에 설치된 충전단말기를 통해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5. 사용 기간

    카드의 사용 기간은 시작 일자의 오전 4시부터 종료일 다음 날 오전 359분까지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 기간이 127일부터 225일까지인 경우, 127일 오전 4시부터 226일 오전 359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11매 사용 원칙

    기후동행카드는 11매 사용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다인승 결제는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숙지하시어 기후동행카드를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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